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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 홀리스틱 뷰티 라인 `N°1 DE CHANEL` [사진 제공 = 샤넬] |
해당 제품은 가브리엘 샤넬을 상징하는 꽃인 레드 카멜리아가 핵심 성분으로 피부 노화의 첫 단계에서 효과가 탁월하며 환경까지 고려한 차세대 안티에이징 뷰티 라인이다.
카멜리아는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을 상징하는 꽃이다. 둥근 모양에 꽃잎이 규칙적으로 배열돼있으며, 국내에선 동백꽃으로 알려져있다. 가브리엘 샤넬은 1920년 첫 번째 컬렉션부터 카멜리아를 주요 액세서리로 작품에 사용했다. 샤넬이 만드는 거의 모든 제품에 사용되면서 카멜리아는 샤넬의 브랜드 상징이 됐다.
샤넬 관계자는 "샤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안티에이징 라인"이라며 "처음으로 스킨케어, 향수, 메이크업 등 세 가지 카테고리 제품들이 포함된 뷰티 라인으로 기존 스킨케어 라인이 아닌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군 및 화장품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샤넬은 피부 노화의 첫 단계에서 노화 징후를 완화하며 피부 활력을 향상시키는 레드 카멜리아 추출물의 특성을 발견했다. N°1 DE CHANEL은 레드 까멜리아 성분을 최대 76% 함유해 오랫동안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효과를 선사한다.
N°1 DE CHANEL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포뮬러와 패키지 모두에서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탄소발자국을 줄였기 때문이다. N°1 DE CHANEL의 클린 포뮬러는 용기 재사용이 가능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자연 유래 성분을 최대 97% 함유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무게를 최대 50%
N°1 DE CHANEL 컬렉션 제품들은 6일 공개될 예정이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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