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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업체들이 출고가격을 담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다음 달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됩니다.
정호열 공정위원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상당히 구체적인 혐의를 확인했다며 소주업계의 연 매출액이 2조 원이 넘는 점을 감안하면 과징금이 크게 나올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공정위는 또, 모레(11일) 전원회의를 열어 6개 LPG 업체들이 지난 6년간 가격을 담합한 혐의에 대해 과징금 규모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