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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2 방문객이 오이스터에이블 AIoT 자원순환 재사용 솔루션 `랄라루프`에 다회용품을 반납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오이스터에이블] |
랄라루프는 '즐거운 자원순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일회용컵의 대안인 다회용컵을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반납·회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랄라루프는 SK텔레콤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인공지능(AI) 엔진을 탑재해 다회용컵의 인식률을 향상시켰다. 현재 서울시와 제주 전 지역 스타벅스에 설치된 상태다.
오이스터에이블은 CES 2022 기간 동안 SK텔레콤 그린 ICT의 주요 파트너로 참여한다. 랄라루프는 센트럴홀에 위치한 SK의 '2030 SK Net-zero' 공동 전시 부스에서 소개된다.
배태관 오이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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