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네빌-롤프 테스코 그룹 부회장은 영국 런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홈플러스는 테스코의 제2의 엔진이며 추가 투자를 통해 내년에만 25개 점포를 새로 출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경영진 교체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도 교체 계획이 없다며 경영진에 대한 신임을 재확인했습니다.
테스코 그룹의 홈플러스는 지난해 홈에버 인수 이후 운영 자금난을 겪고 있어, 홈에버 매장을 분할매각할 것이라는 루머에 시달려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