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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엔씨는 아이돌 그룹 케플러가 데뷔와 동시에 유니버스에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열었다고 밝혔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되는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 기능을 통해 전세계 팬과 소통을 시작한다. 화보, 예능 등 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는 플래닛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엔씨(NC)가 아티스트에게 커피·간식차를 전달하는 서포트(Support) 이벤트와 ▲FNS와 미디어(MEDIA) 내 미션에 참여해 클랩(KLAP, 유니버스 내 재화)을 선물 받는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플래닛 오픈과 함께 아티스트의 인사 영상도 유니버스 공식 SNS에서 공개한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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