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메타버스 플랫폼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한 해로 삼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친환경 톱 티어 브랜드를 목표로 환경의 중요성과 전동화 전환 방침도 강조했습니다.
자율주행과 관련해서는 운전자의 개입을 최소화한 레벨4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2023년 양산 예정인 아이오닉5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을 시험 주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
- "새로운 시대에 고객 라이프 시대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동화 상품의 핵심인 모터, 배터리, 첨단소재를 비롯한 차세대 기술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