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늘(6일) 중국 차이나유니콤의 지분 매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차이나유니콤 주식 8억 9,974만 5,075주를 주당 11.105홍콩달러에 매각해 우리 돈으로 약 1조 5,0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공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2006년 7월 차이나유니콤의 홍콩상장법인인 차이나유니콤리미
SK텔레콤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위해 차이나유니콤 지분 매각을 결정했고 재무구조 건실화와 중국 컨버전스 사업 자금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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