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수도권 인근지역 아파트 분양권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서울 아파트 전세 값이면 충분히 매매가 가능한데다 역세권 등 개발호재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부의 DTI 규제 확대 시행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집값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에서 서민들이 내 집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서울의 전세금 상승세 역시 전셋집이라도 구하려는 서민들의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 만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서울을 벗어나 지방으로 눈을 돌리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특히 지방의 신규 미분양 아파트 시장은 값이 싸고 입주가 임박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우 자동차 판매와 건설 부문이 충남 천안시 두정동 55번지에 대우 이안 더 센트럴 아파트 935가구의 대규모 단지를 분양하고 있습니다.
단지는 115㎡ A, B, C타입 600가구, 129㎡ 183가구, 145㎡ 152가구로 구성되며,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양도세 5년간 면제 혜택이 주며,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합니다.
[인터뷰]
김병조. 본부장/ 대우자동차 판매 건설부문
천안 두정역 이안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수원 연장선 중에서도 급행정차 구간인 두정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초 역세권 아파트입니다. 신설되는 천안 경전철 민자투자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부동산 가치상승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또한 천안대로, 북부대로는 천안 IC에서 두정구간이 9월 말 임시 개통되어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천안대로, 북부대로, 경부고속도로가 연결된 두정지구는 KTX 천안아산역 부근의 불당지구와 함께 천안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분양문의 (041) 558-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