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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자의 상환 능력에 맞춰 대출금액을 결정하는 총부채상환비율 규제가 확대된 이후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지난 10월 1조1천억 원으로 9월보다 2천억 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감원은 지난달 12일부터 수도권 전 지역의 5천만 원을 초과하는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총부채상환비율을 50~65%로 적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