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보육 시설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후원

↑ [사진 제공 = 테팔]

테팔이 연말을 맞이해 소외계층 아이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22일 테팔은 지난 20일 프리미엄 오토쿠킹 멀티쿠커 '쿡포미'를 비롯한 주방용품을 후원금과 함께 보육시설 21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년보다 후원규모 및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후원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 '그룹홈'까지 포함시켜 대상을 넓혔다. 테팔은 201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해당 프로그램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어린이의 꿈·건강·행복'이라는 가치를 응원하고자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날 아이들은 쿡포미 자동레시피 기능으로 만든 떡볶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등 파티 음식을 즐겼다. 또 후원금으로 전달된 크리스마스 선물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테팔 쿡포미는 핸즈프리 오토쿠킹 시스템으로 원하는 레시피를 선택할 수 있다. 단계별 가이드를 따라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음식을 조리해준다. 알맞은 압력과 화력, 조리시간은 물론 보온까지 알아서 해결해준다. 쿡포미를 통해 누구나 맛있는 집밥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테팔 집밥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집밥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 소통하자는 취지에서다. 테팔은 모두가 가정에서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