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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배상면주가] |
22일 배상면주가 포천LB에 따르면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막걸리'는 이커머스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컬리를 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마켓컬리 연말 전통주 대규모 기획전'에 참여했는데 여기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 등에서 모임을 하는 소비자의 막걸리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에 따르면 전통 막걸리는 온라인에서 판매할 수 있다. 이 점이 최근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 확산 중인 '홈술'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온라인에서 전통주 판매가 급증하는 분위기다.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순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는 '느린마을막걸리' ▲탄산을 가미한 복분자주 '빙탄복' ▲과일 향이 매력적인 스파클링 약주 '심술'이 주요 인기 제품이다.
또 고급막걸리 라인인 해창막걸리 12도와 젊은양조인이 의기투합한 팔팔양조장의 팔팔막걸리 등 무(無)아스파탐 막걸리 역시 연말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마켓컬리 기획전에서는 배상면주가 브랜드 제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모두 마켓컬리의 대표 서비스인 '샛별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행사는 오는 25일까지다.
배상면주가는 포천LB에서 운영하는 홈술닷컴의 당일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마켓컬리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느린마을막걸리 등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
배상면주가 포천LB관계자는 "올 한 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켓컬리 연말 전통주 기획전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홈술닷컴의 다양한 전통주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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