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전체 투표수 2만 9033표 중 1만 4810표, 51%의 득표율을 얻었고 실리파로 구분되는 박홍귀 후보는 1만 3756표, 47.4%를 득표해 2위에 그쳤습니다.
김 당선자는 얼마 전 당선된 실용노선의 현대차 노조 지부장과 달리 금속노조를 승계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해왔으며, 오는 6일부터 2011년 11월까지 2년 동안 기아차 노조 집행부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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