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오토디자인어워드] |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된다. 전 세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현직 디자이너, 일반인 등이 참여해 자동차 디자인 실력을 겨룬다.
2021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전동화 세계, 메타 모빌리티(Meta Mobility Electrified Universe)'를 주제로 열렸다.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 현대차와 제네시스 디자인 사령탑인 이상엽 부사장을 선정했다.
이상엽 부사장은 GM,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등 세계적인 유명 자동차 브랜드에서 20여년간 실력을 쌓았다. 2016년 현대차에 합류한
이상엽 부사장이 디자인을 진두지휘해 작년 3월 공개됐던 전기차 콘셉트카인 프로페시는 '2020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최우수상, '2020 굿디자인 어워드', '2020 IDEA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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