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회적가치실장(가운데)이 대전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에너지 빈곤가구 32곳에 전기요, 이불 등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웜박스와 방역마스크를 전달했다.
소진공은 매년 지역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상권지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장애인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따뜻한 온기나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유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