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쿠팡] |
쿠팡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통산업의 상생 및 협업 기반 마련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상생 협약은 온라인 유통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품 표준 데이터베이스를 시범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상품의 표준화된
표준화된 상품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면 데이터 기반의 수요 예측을 통해 제조-유통물류-고객배송 전 과정이 최적화된 혁신형 유통 공급망 시스템이 완성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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