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클레온 |
컬처 콘텐츠 AI 기업 '클레온'이 자사의 딥휴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클론'을 통해 독일의 음악가 베토벤과 실학자 풍석 서유구를 AI 도슨트로 구현했습니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입니다.
클론은 클레온의 AI 버추얼 챗봇 서비스로 사진 1장과 음성 데이터 30초만 있으면 얼굴과 성별, 직업, 체형 그리고 목소리까지 맞춤형 가상인물을 만들어 냅니다. 베토벤의 얼굴 그림 1장과 베토벤에게 어울리는 가상 목소리를 제작해 대화가 가능한 AI 베토벤을 만들었습니다. AI 베토벤은 답변에 맞는 표정과 입모양을 생성합니다. 베토벤 챗봇에게 '비엔나를 좋아한 이유'를 물으면,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비엔나는 음악의 중심지이며, 음악가가 성공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고 답하는 식입니다.
AI 서유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젊은 시절과 노년의 모습에 어울리는 '뉴페이스'를 생성해 맞춤형 가상인물로 만들었습니다. AI 서유구는 답변에 맞는 다양한 동작을 취합니다. AI 도슨트 베토벤과 서유구는 학습된 정보를 기반으로 관람객에게 본인의 생애와 전시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질의에 응답합니다.
AI 도슨트는 경기 아트센터 전시장에 있는 Q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