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진곡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승문수 크린 대표. <사진 제공=크린 > |
크린랲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유가치 창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크린랲은 지난 2014년부터 아동·청소년·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8억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도 후원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11억원 상당의 금품을 기부했다.
또 크린랲은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인 지파운데이션, 서울 사랑의열매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19년부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2만7000여명에 총 10억6000만원
승문수 크린랲 대표는 "앞으로도 크린랲은 국민 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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