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하이트진로] |
'청정쾌남' 배우 공유를 모델로 내세운 '청정라거' 테라가 맥주시장 판도를 흔들었다.
14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으로 테라가 출시 1000일만에 23억6000만병(300ml) 판매됐다. 1초당 27.3병 판매된 셈이다.
테라는 2019년 3월21일 출시된 뒤 100일만에 1억병, 200일만에 3억병, 500일만에 10억 6000만병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업소용 주류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출시 1000일만에 23억6000만병 판매되는 실적을 거둬들였다. 리얼탄산 토네이도를 추구한 광고에 걸맞는 위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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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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