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는 평등하고 포용적 문화가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리더급부터 실무진에 이르는 다양한 롤모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발라카 니야지 한국피앤지 대표, 이준엽 부사장, P&G 중국 퍼스널케어 사업부 이수경 부회장 등 임원들은 물론 실무진과 그들의 가족도 연사로 참여했다.
총 5개의 발표 세션에서는 △개인적 역경을 극복하고 회사의 배려와 도움으로 커리어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이야기 △맞벌이 가정으로서 일·가정 양립을 지키는 방법 △'나다움'을 잃지 않으며 여성 리더로 성장하는 법 등이 공유됐다.
심포지엄 기획 및 운영을 맡은 TF팀의 이한숙 상무는 "한국P&G는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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