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정부의 각종 지원에 힘입어 벤처 기업의 수가 사상 최대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벤처캐피탈협회 등 관련 기관의 확인을 거친 벤처기업은 만 9천백여 개로 지난해보다 3천7백 개 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벤처 열풍이 불었던 지난
특히 연간 매출액 1천억 원이 넘는 1천억 클럽 벤처기업의 수는 지난해 202개로 늘어났으며, NHN은 벤처기업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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