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찌가 제작한 빌리 아일리시 LP 바이닐 앨범 한정판 세트. [사진 제공 = 구찌] |
13일 구찌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 '해피어 댄 애버' 바이닐 앨범 익스클루시브(한정판) 세트는 전 세계 구찌 스토어에서 이날부터 판매된다. 한국에서는 구찌 가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한정판 앨범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디자인한 전용 박스에 담겨 새로운 네일 스티커와 함께 출시된다.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구찌의 브랜드 비전인 '자기 표현'이라는 관점에서 빌리 아일리시에게 찬사를 보낸다. 빌리 아일리시는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자기만의 음악관을 구축해 왔다. 구찌 측은 이번 협업으로 음악과 패션에서 공통으로 통하는 보편성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 구찌가 제작한 빌리 아일리시 LP 바이닐 앨범 한정판 세트. [사진 제공 = 구찌] |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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