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시민단체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중고차 시장 개방 여부를 조속히 결론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진 출처 = 픽사베이, 자동차시민연합] |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소비자정책 감시단체인 컨슈머워치가 13일 산림비전센터(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소비자 관점에서 본 중고차시장의 동향과 시사점'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토론자로 나선 임기상 대표는 아울러 "오늘부터 자동차시민연합 홈페이지를 통해 총 300명의 청구인 모집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임 대표는 "자동차시민연합은 중고차시장 개방 논의가 시작된 3년 전부터 중고차 소비자 피해 해결을 위해 전방위로 활동해왔다"며 "지난해 12월 소비자 권익과 후생을 위해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 중고차시장을 완전 개방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 중고차 시장 개방 논의 일정 [자료 출처 = 시민연합] |
임 대표는 "교통연대는 올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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