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찌가 평창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가방과 신발의 가운데 새겨진 평창 영문 글자가 인상적이다. [사진 제공 = 구찌] |
각 제품은 오렌지 색과 하얀색 가죽 트리밍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다. 평창의 영문명 Pyeongchang이 새겨졌다. 이번 라인업 중 토트 백과 파우치는 레트로 엽서에서 영감 받은 구찌 리조트(Resort) 컬렉션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평창을 나타내는 가죽 태그가 제품 중앙에 자리한 것
토트 백, 파우치, 스니커즈, 부츠, 니트웨어, 블랭킷 등 총 12 피스로 구성된 평창 캡슐 컬렉션은 구찌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에서는 12월 13일부터 스페셜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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