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그룹세브코리아] |
1일 테팔 브랜드를 보유한 그룹세브코리아는 '희망의 집 고치기' 대상인 100가구에 800개의 주방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 고치기'는 독립유공자 후손, 장애인 시설,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이 포함된 사회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다. 후원물품은 프라이팬, 볶음팬,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과 믹거시, 토스터 등 주방가전으로 구성됐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테팔이 지난 12년 동안 강조해 온 집밥의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이 테팔의 편리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
한편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테팔 집밥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모두가 가정에서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친환경 주방용품 포장재 대체 등 전사적인 차원에서 환경·책임·투명경영(ESG)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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