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시계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가 '뮤즈' 전지현과 함께한 광고사진을 1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뷰티풀 홀리데이'를 콘셉으로 했다. 전지현의 외모와 스톤헨지의 대표 펜던트가 담긴 액세서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스톤헨지가 1일 공개한 전지현 홀리데이 광고 컷. [사진 제공 = 스톤헨지]
공개된 광고에서 전지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레드 드레스와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민트 블라우스를 입었다. 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스톤헨지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레드 드레스를 입은 전지현의 모습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찾아온 산타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민트 블라우스를 입은 광고 컷에서 전지현은 아름답게 빛나는 제품들을 들고 기분 좋은 상상을 하는 듯 사랑스러운 미소와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지었다.
↑ 스톤헨지가 1일 공개한 전지현 홀리데이 광고 컷. [사진 제공 = 스톤헨지]
전지현의 주얼리는 스톤헨지가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출시한 '럭키유 다이아 목걸이'다. 말발굽을 모티브로 한 스톤헨지의 베스트셀러 '럭키유 목걸이' 디자인에 빛나는 1부 다이아를 더했다고 한다. 럭키유 컬렉션은 행운을 상징하는 미닝 주얼리로 소중한 사람을 위한 의미 있는 선물로도 많은 사
랑을 받고 있다.
스톤헨지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광고 캠페인은 투명한 오너먼트에 담긴 스톤헨지의 주얼리 펜던트를 선물처럼 들고 있는 전지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통해 불안과 걱정으로 지친 일상에 기분 좋은 설렘과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