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업체 일동후디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이뮨'이 남성 전립선 관리 및 지구력 증진을 위한 제품 '하이뮨 쏘팔코사놀'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뮨 쏘팔코사놀'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국산 쏘팔메토 열매추출물(로르산)이 주 원료다. 쏘팔메토는 대서양 해안에서 자생하는 톱 야자나무의 일종으로, 이 열매의 추출물 '로르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증 받았다. 제품에 1일 섭취 권장량인 70mg 들어있다.
로르산 외에도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옥타코사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을 위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셀렌을 담은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평소에 1일 1캡슐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하이뮨 쏘팔코사놀'은 작은 크기의 연질 캡슐 제품으로 목넘김이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전립선 질환을 겪고 있는 남성들에게 고통스러운 계절인 겨울철에 이 제품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립선 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치료가 어렵고 재발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번 제품을 꾸준히 섭취해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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