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 교수) [사진 제공 = 한국게임학회] |
위 회장은 "그동안 질병코드 도입 저지, 중국 판호 문제 해결, 확률형 아이템 문제에 대한 개선 등 게임산업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학회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향후 2년간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NFT, 메타버스 등 미래 게임에 대한 연구 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게임학회는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학술과 대외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발표한 학회 성명서를 비롯해 국회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메이저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 문제에 대해 꾸준히 지적을 해온 단체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는 참고인으로 출석해 메이저 게임사의 보수성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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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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