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3분기 GDP 충격에서 벗어나며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9% 포인트 내린 연 5.01%를 기록했습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54%로 0.09% 포인트 하락했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4.54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3%포인트 내린 연 3.55%를 기록했습니다.
채권 금리는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하락세로 방향을 잡았으며, 신종플루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경기 위축이 올 수 있다는 분석도 금리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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