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집을 팔아서 생긴 돈을 모두 암호화폐에 투자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집팔아서 코인 풀매수 들어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싸이클럽(CYCLUB)에 약 7억8259만원 치를 투자한 내역이 담겼습니다.
싸이클럽은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싸이월드제트와 MCI재단이 발행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입니다.
작성자가 올린 사진에는 평균매수가 372.8
A씨는 "조만간 건물주가 돼서 돌아오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27일) 오전 현재 싸이클럽의 가격은 316원으로, A씨의 평균 매수가보다 약 15.2%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