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알파벳 대신 여러 나라의 언어로 인터넷주소를 이용할 수 있는 IDN, 다국어 국가 최상위도메인이 내년 중반부터 서비스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드 벡스트롬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 CEO는 오늘(26일) 열린 서울회의 개막 기자간담회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IDN은 알파벳으로 구성된 기존의 도메인 대신 '한글.(점)한글'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예를 들어 '매일경제.한국'을 입력하면 매일경제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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