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 교통, 환경, 산림, 농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대규모 구매상담회가 열립니다.
빅스퀘어 유니언이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빅데이터 구매상담회'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4일 공식 출범한 빅스퀘어 유니언은 KDX한국데이터거래소, 산림빅데이터거래소, 환경빅데이터플랫폼, 교통데이터거래소, 농식품빅데이터거래소 등 5개 데이터 플랫폼이 모여 만든 국내 최대의 빅데이터 플랫폼 연합체입니다.
상담회에서는 이들 플랫폼이 보유한 데이터와 생산 예정 데이터를 소개하는 한편,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솔루션과 비즈니스 컨설팅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빅데이터를 이용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사업영역을 확정하고자 하는 기업가, 공공사업을 추진 중인 정부기관을 포함해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빅스퀘어 유니언 측은 "데이터 활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만큼, 상담을 진행할 데이터 플랫폼 측도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 및 개인은 빅스퀘어 유니언 공식 홈페이지(http://www.bigsquare-union.kr)를
※빅데이터 맞춤형 상담회
▲일시: 2021년 11월 29일(월)~30일(화), 10:00~17:00
▲장소: aT센터 3층 세계로홀(서울 양재동)
▲참가 접수: 빅스퀘어 유니언 홈페이지(http://www.bigsquare-union.kr)
강대엽 MBN 데이터 전문기자 [rentbi@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