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 행사는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이케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과 플래닝 스튜디오,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이번 겨울 세일은 예년 보다 일찍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집을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집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 테이블, 패브릭, 주방용품 등 200여개 제품을 이케아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주요 제품으로는 △리모컨 등 작은 소품을 넣어 두기 좋은 리스테르뷔(LISTERBY) 보조 테이블 △자연스러운 원목 느낌에 공간 활용도까지 뛰어난 하브스타(HAVSTA) 네스팅 테이블 △천연 소재인 면 100%로 소파에서
[양연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