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리드케이훼어스] |
22일 전시 주최사 리드케이훼어스는 총 300여개사가 참가하는 '2021 홈·테이블데코페어'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에서는 거실, 침실 등 홈 인테리어를 살펴볼 수 있는 토탈리빙부터 도자기 등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공예까지 다채로운 홈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우선 건축가 겸 방송인으로 유명한 임성빈의 가구 브랜드 '빌라레코드'와 덴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가 페어에 참여한다. 양태오 디자이너의 가구 브랜드 '이스턴에디션' 등 유명 리빙 브랜드들의 인테리어를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홈데코와 관련해 △덴마크의 리빙·인테리어 브랜드 '오이오이' △패턴 벽지 브랜드 '스페이스테일러' △유럽 인테리어 소품 편집숍 '그레이코데' 등이 참가한다. 조명부터 가드닝, 아트리빙 등 특색있는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키친&테이블웨어'의 경우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헤리터'부터 모던 유기 브랜드 '놋담', 미국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컷
홈·테이블데코페어 관계자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홈·테이블데코인 만큼 특색 있고 개성 넘치는 300여개 브랜드를 준비했다"며 "감각적인 홈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리빙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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