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임팩트 투자 및 ESG 관심 투자자(VC)를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임팩트 투자 생태계 전망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토크쇼와 투자자 간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코오롱인베스트,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등 30여 명의 벤처캐피탈 심사역들이 대거 참석하여 임팩트 투자 중심의 상호 교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임팩트 투자 전망을 다룬 토크쇼에는 국내 대표 임팩트 투자자인 실반그룹(루트임팩트·HGI 창립자) 정경선 공동대표와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가 연사로 초청됐다. 주류 자본의 임팩트 투자 진입과 임팩트 측정 관리에 있어서 데이터
서울창업허브 성수 김민주 선임은 "ESG 및 도시문제해결 스타트업 육성 허브로서 앞으로도 임팩트 생태계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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