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업, 3,700여개 가맹점에 간편결제 제공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판매가 폭증하는 가운데, 간편결제 서비스 전문기업 페이업이 소셜 미디어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셀러브’를 업그레이드해 론칭했습니다. 이를 통해 2017년 12월, 판매자를 위한 무료동영상 쇼핑몰 ‘라이브샵’을 선보인 이후 4년 만에 독립 쇼핑몰과 입점 쇼핑몰로 판매할 수 있는 형태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 간편결제 서비스 전문기업 페이업이 소셜 미디어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셀러브’를 업그레이드해 론칭했습니다. |
셀러브는 인플루언서들이 각각 보유한 팔로어가 ‘셀러브’를 통해 다른 가맹점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자동으로 해당 가맹점에 회원이 되는 구조입니다. 주문에서 배송까지 판매 관리가 쉽고, 셀러브 플랫폼에서 다른 가맹점들과 함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게 특징. 고객의 소비 특성을 학습한 AI가 고객에게 맞춤 추천을 제공하는 AI 기반으로, 페이업은 2022년 상반기 중 AI 챗봇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페이업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관한 2021
페이업은 전국 3,700여 가맹점에게 △앱카드결제 △정기결제 △수기결제 △SMS문자결제 △URL 링크결제 등의 간편결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셀러브와 페이업링크를 통해 무료쇼핑몰과 멀티링크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