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이디야커피] |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가 연구·개발해 지난 6월 출시한 컵커피는 인기 메뉴 '토샷추'(토피넛 라떼 샷 추가)를 연상케 하는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를 포함해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 3종으로 구성됐다.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는 진한 커피에 토피넛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돌체 콜드브루는 깔끔한 콜드브루에 국내산 연유가 더해져 달달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카페라떼는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담아냈다.
이디야 컵커피는 CU와
이청암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맛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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