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이마트] |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24일까지 이마트는 겨울철 과일, 수산의 대표 상품인 딸기와 방어회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각각 4000원, 5000원 싸게 판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 신선 전체 1위 상품으로 떠오른 딸기 시즌 행사를 평년 대비 3주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말복 이후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며 딸기 출하 시기는 1~2주가량 앞당겨졌다. 여기에 이른 추위로 딸기 경도가 높아지며 11월초부터 우수 품질의 딸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70t의 물량을 사전 기획한 이마트는 작년 같은 기간 1만5900원(500g)에 판매하던 수준에서 40% 이상 저렴한 1만900원에 딸기를 공급한다.
이마트는 또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크게 오른 방어회를 사전 기획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국산 방어회(450g 내외) 가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정상가 대비 5000원 싼 3만4680원으로 책정됐다.
금·
또 CJ비비고 즉석국탕 전품목, 상온 용기죽 전품목, 오뚜기 냉동면 등 대표 가공 인기상품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고, 키친타월, 샴푸 등 생활용품은 최대 50% 할인해 준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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