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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디 공식 오픈 기념식 |
위니디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의 크리에이티브 서포터가 돼 상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전문 디자이너들과 디자인 전공자들은 물론 기업들의 디자인 제작 소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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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은 지난 2018년 KPR디지털 브랜드를 출범했다. 이후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브라이트벨을 인수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디지털 전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김주호 KPR 사장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팅 분야에서 공유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재택근무, 원격교육, 전자 상거래 등 기업들의 디지털 툴 활용도 급증하는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이향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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