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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
12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오는 떼땅져의 '꽁뜨 드 샹빠뉴 블랑 드 블랑(Taittinger Comtes de Champangne Blanc de Blancs)'은 이번 행사에서 스타 셰프들을 축하하는 건배주로 사용된다.
떼땅져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세계적인 레스토랑, 바 등에서 꾸준히 판매되는 인기 샴페인이다. 올해로 4년 연속 건배주가 됐다.
떼땅져는 1734년 프랑스 샹빠뉴 지역에 설립된 와이너리를 '피에르 떼땅져(Pierre Taittinger)'가 계승한 가족경영 샴페인 하우스의 대표 브랜드다.
에어 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상위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다. 샴페인 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떼땅져는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연간 550만병이 판매되는 샴페인"이라며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 파티를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로 빛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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