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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서울새롬학교 학생이 LG CNS AI지니어스 수업에서 AI 자율주행자동차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LG CNS] |
AI지니어스는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LG CNS가 자체 개발한 DX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그동안은 중학생(30개 중학교 3000명), 고등학생(5개 고등학교 80여명 학생 선발)을 대상으로 AI를 교육해왔는데,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특수학교인 서울새롬학교로 교육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로 알아보는 SW/AI △AI와 예술체험 △AI 자율주행자동차 등 총 3차에 걸쳐 수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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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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