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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동서발전] |
9일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동서발전일 비롯해 울산대학교와 근로복지공단, 울산항만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한다. 울산광역시와 울산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도 참여해 지역 사회적가치 창출에 힘을 보탠다.
사회적가치 울산공공포럼은 민간·공공 부문의 우수 협업사례 발표와 전문가 특강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유익한 토의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의 환영사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박규열 울산대 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울산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소개 및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의 성장스토리, 공공기관과 울산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업사례, 주제 발표(울산대학교 경제학과 유동우 교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유튜브에서 '사회적가치 울산 공공포럼'을 검색하거나, 온라인 전시관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이달 30일까지 시청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총 151명에게 청각
동서발전 관계자는 "공공부문이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의 사회문제를 고민, 발굴하고 민간과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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