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력 시스템은 약 400만㎥에 달하는 부지에 전력을 공급한다. 회사의 연간 가스 사용량의 65%를 감당할 수준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연간 1만10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람보르기니는 자동차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환경보호
람보르기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장 탄소 배출 절감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2024년까지 모든 라인업을 하이브리드로 바꾸고 2030년 순수 전기차를 선보이는 게 목표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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