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스우파' 댄스크루 YGX 퍼포먼스 통해 '하루배송' 알린다

↑ 브랜디가 댄스크루 YGX의 퍼포먼스가 담긴 `하루배송`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 브랜디]

패션쇼핑앱 브랜디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스크루 YGX의 퍼포먼스가 담긴 '하루배송'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YGX는 동대문 평화 시장, 셀피 쇼룸 등을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됐으며 각각 다른 퍼포먼스와 힙한 패션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YGX가 하루배송을 테마로 직접 기획한 짧지만 강렬한 안무 동작들이 담겼다.
브랜디는 하루배송 캠페인을 위해 Z세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댄스크루 YGX를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오늘 하루를 가장 멋지게 만들어주는 가장 빠른 배송'이라는 메시지를 댄스크루 YGX의 스타일리시한 댄스 영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취향과 빠른 트렌드를 담을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을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 속 YGX의 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려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스우파 출연 멤버들의 스타일링이 주목받으면서 브랜디 하루배송 영상 속 패션 스타일링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에 등장하는 일부 패션 아이템은 브랜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디는 '하루배송' 캠페인 시작과 함께 핫딜, 반값 특가, 1+1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매일 오후 1시에 오픈하는 핫딜에서는 패션 핫템이나 인기 아이템을 99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매일 품절을 이어가고 있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