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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이더리움의 가격이 코인당 47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20분(한국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4789.29달러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89% 오른 것이며 일주일 전보다 10.74% 뛴 것이다.
이에 따라 시총도 5663억9866만달러로 늘어났다.
비트코인도 24시간 전과 비교해 7.29% 상승한 6만7586.96달러에 거래되며 지난달
비트코인의 시총은 1조2617억6535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전날 대비 6.4% 오르며 8000만원을 돌파, 8155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찍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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