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4,805세대 외관. 특화동 및 로열 그랜드 게이트로 ‘외관·경관조명 특화’ 적용된 모습./사진=DK아시아 |
DK아시아·DK도시개발이 외관·경관조명 특화 단지 공급에 나섭니다.
DK아시아·DK도시개발 김효종 대표는 "구역면적이 56만여㎡(17만평) 이상이고 전면 가로 폭이 1km에 달해 아라뱃길 남측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도 볼 수 있다”며 “특히 40층 초고층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경관조명과 시그니처 사인물 등 진화된 외관을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떠나야 만날 수 있는 리조트가 아닌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콘셉트를 강조한 ‘리조트 도시’ 구현을 위해 분양 당시 일부 동에만 적용하기로 했던 경관조명을 추가 확대했습니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라는 의미의 ‘스테이(Stay)’와 ‘휴가’라는 의미의 ‘베이케이션(Vacation)’을 합성한 단어로 리조트 도시의 철학을 담았습니다.
페인트로만 마감하는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조명과 비조명형 금속 재질 구조물을 적용했습니다. 프레스티지 골드 컬러와 프리미엄 블랙 컬러 구조물을 전체 동에 적용했습니다. 도로에 면한 단지 외부 쪽은 조명형 금속 구조물 15개(골드 12개소, 블랙 3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단지 내부는 입주민들의 편안한 주거생활을 위해 추가로 비조명형 44개(골드 5개소, 블랙 39개소)를 설치했으며 조명을 활용한 고급화를 추구했습니다. 낮에는 ‘직선적이면서도 간결한 건축 입면을 드러낸 웅장한 단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밤에는 인근 검암역은 물론 청라IC와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도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둘러싸인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지 내 입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보안조명 또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단지 내 설치하는 조명의 수를 크게 늘린 것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단지 조성을 위해 조도도 충분히 높였습니다. 또한 일반 볼라드 조명이 아닌 개선된 볼라드 조명 디자인으로 기존보다 1.5배 이상 추가 설치합니다. 통학로에 특화 조경 공간과 다양한 테마의 수종 식재를 계획했습니다. 각 공간에 맞는 부대시설과 정원, 수종, 조형 구조물들을 어울리게 배치해 학교 가는 길을 차 없는 길로 조성합니다.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입주와 동시에 개교하는 것을 목표로 직접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을 지어서 기부채납 할 예정입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민 자녀들이 불편함 없이 입주와 동시에 등교할 수 있도록 한 발 먼저 과감한 투자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DK아시아·DK도시개발 측은 설명했습니다.
최근 서울시와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직결사업을 연내에 해결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리조트 도시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38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4,805세대로 현재 인천 서구 최대규모입니다. 단지 가로축 길이가 1km에 달하며, 인천 서구 최초 아라뱃길 남향뷰 및
구역면적은 56만여㎡(17만평)에 달할 정도로 넓고, 단지 내에 마로니에·왕벚나무 등 다양한 식재를 통한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1단지와 2단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했습니다. 아파트 동 간의 거리는 직선 약 110m, 최대 135m에 달해 입주민들은 극대화된 개방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