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지난 1일 KT광화문사옥에서 설명회를 마련하고 지난 25일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 관련 재발방지대책 및 고객보상안을 발표했다. 5일부터는 KT 전담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사진 제공 = KT] |
보상 대상은 무선, 인터넷, 인터넷 전화, 기업 상품을 이용하는 전 고객이다. 무선은 태블릿PC와 스마트워치 같은 추가단말 서비스도 포함한다. 알뜰폰과 재판매 인터넷 고객도 대상이다. 12월 청구되는 11월 이용 요금분에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감면된다.
전담 지원센터는 전용 홈페이지와 전담 콜센터로 구성된다.
KT 측은 "인터넷 등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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