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레벨 '천상의 맛' 느꼈다"…정용진 랍스터 요리에 흠뻑 빠진 DJ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쿠킹 스튜디오를 방문한 DJ소다가 정 부회장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3일 DJ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지니어스 주방에 다녀왔어요. 그동안 투어 다니면서 세계 곳곳의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 보았는데 이곳에서 어나더레벨 천상의 맛을 느끼고 왔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DJ소다는 이 글과 함께 정 부회장과 나란히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DJ소다는 "통통하고 부드러웠던 랍스터와 입안에서 살살 녹던 유린기가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정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랍스터 사진을 올리고 "오늘도 두분 잘 보내 드렸습니다 유감이면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 DJ소다는 "잘 먹었습니다"는 댓글을 달았다.
'용지니어스'는 정 부회장의 쿠킹 스튜디오다. 지난 3월 이마트가 특허청에 상표 출원했다. 정 부회장은 이곳에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를 대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