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베트남에 동남아에서 가장 큰 냉연강판 공장을 세웠습니다.
포스코는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 붕따우 성 푸미 공단에서 정준양 회장과 부 훼이 후앙 베트남 공상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산 120만 톤 규모의 냉연강판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007년 8월 착공 후 총 5억 2천800만 달러가
베트남은 최근 연 7∼8%의 경제성장으로 철강수요가 급증해 2015년이 되면 고급 냉연강판 수요가 연간 15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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