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은 농약제조 전문업체 경농과 스마트팜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안동스마트팜사업단이 주관하는 '안동 노지 스마트 농업 생산단지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10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컨소시엄에서 라온피플은 16억6000만원 규모의 AI 솔루션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대규모 스마트 영농단지를 조성해 노동집약적인 사과재배 농업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집약적 농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미래 혁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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