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동전 교환 운동 등으로 올해 들어 주화 폐기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배영식 의원은 한국은행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올해 폐기된
폐기된 동전의 금액은 12억 1,8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4% 급증했습니다.
반면, 지폐 폐기량은 지난해 말까지 구 1만 원권과 1천 원권의 폐기가 대부분 끝나면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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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동전 교환 운동 등으로 올해 들어 주화 폐기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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